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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빙벽등반 대회

홍석준 기자 입력 2014-01-04 18:47:05 조회수 1

◀ANC▶
빙벽 스포츠 분야에도 월드컵 대회가
있습니다. 주로 유럽에서 열렸는데,

다음 주말 경북 청송 월드컵을 앞두고
오늘 사전대회가 열렸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관을 이룬 거대한 얼음폭포 아래
등반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날카로운 피켈 한 쌍에 의지해
90도 경사면을 조심스레 내딛는 선수들.

두 손발에 입까지 동원해보지만
아차 하는 순간 그대로 추락하고 맙니다.

◀SYN▶송한나래/여자 일반부
"이렇게 손끝에 오는 느낌이 짜릿한 것도 있고,
날카로운 그 끝에 의지하고 감각적으로 가야
되는 것이라서,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동계올림픽 전시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은
인공 구조물에서 난이도 경기가
빙벽에선 속도종목이 각각 열리는데,

따뜻한 날씨에 얼음이 녹으면서
빙벽종목은 취소됐습니다.

(s/u)"이어서 다음주 주말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이곳 청송에서 열립니다."

주로 유럽에서 열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우리나라가 4년 연속 개최하면서,

세계랭킹 10위권 선수 대부분이 참가의사를
밝히는등 대회위상도 어느때보다 높아졌습니다.

◀SYN▶한동수 청송군수
"아이스클라이밍 대회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또 세계적인 대회입니다. 평창 올림픽에
이 아이스클라이밍이 시범종목이 되는데 일조."

얼음절벽에서 펼쳐지게 될
세계 등반고수들의 열띤 경쟁이 가까워 지면서
한 겨울 추위마저 주춤해진 주말이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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