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세가
조금씩 둔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주 경북지역의 아파트값은 0.08% 올라
지난달(지난 11월) 정점을 찍은 이후
조금씩 안정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곡군이 0.3%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주와 포항, 경산, 구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셋값 역시 0.09% 올랐는데
경산이 0.2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영천과 경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에서
추격 매수세가 줄면서 호가 위주의 상승세가
많이 둔화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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