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 취수원 이전 타당성 조사비 10억원을
기획재정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취수원 이전사업은
30여 년 간 계속된 낙동강 수질 사고로부터
식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온
사업으로 구미시의 반대로 8년째 표류중인데
이번 예산 반영으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