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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청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거
이루시기 바랍니다.
대구문화방송도 여러분 곁을 지키며
지역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새해 첫날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여] 지역 해맞이 명소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인파가 몰려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는데요,
새해를 맞은 다양한 모습,
도성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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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미터 길이의 기찻길과 긴 둔치를
사람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도심 건물을 뚫고
새해 첫 해가 장엄한 모습을 드러내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붉은 태양과 푸른 하늘,
그 사이를 수놓은 풍선에
저마다의 소망을 담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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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일출 명소인 호미곶에는
오전 7시 32분,
상생의 손 뒤로 태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해 아침을 깨우는 붉은 태양과
동해의 쪽빛 바다가 만나 연출한 장관에
15만 인파의 소망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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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와~~~~ "
이색적으로 새해를 맞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선
겨울바다 수영대회가 열려
얼음장 같은 바다에 몸을 던지며
새해 힘 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INT▶양종근/경기도 부천시
"(춥지만)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상쾌하고 올해 잘 보낼 것 같습니다."
◀INT▶남계일/포항시 유강읍
"추워도 자신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바닷물로) 뛰어들었습니다."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와
말띠해를 기념한 승마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안동시 녹전면 일출봉과 경주 토함산 등
지역 명소에서도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선명한 해돋이로
어느해보다 인파로 북적였던 새해 첫 아침,
저마다 바라본 태양의 위치와 방식을 달랐지만
평안한 한 해를 기원하는 바람은
한결같았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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