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경북의 땅값은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대구의 땅값은 전 달에 비해
0.19% 올라 전국 평균 0.16%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세종시가 0.31%% 오르면서 가장 높았던 가운데
제주와 서울 등이 뒤를 이었으며
경북은 0.15% 오르면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한편 토지 거래량은
전 달에 비해 전국적으로 8.2% 증가한 가운데
대구가 10.6% 늘어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경북은 5.7% 늘어나는데 그쳐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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