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4년 1월1일부터 적용하는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지난 해에 비해 0.91% 오른 가운데
대구가 3.48%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과 광주, 경기는 올랐지만
인천과 부산, 대전과 울산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의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는
지난해에 비해 전국적으로 0.38% 하락했지만
대구는 3.23%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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