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시, 농식품투자조합 참여

정윤호 기자 입력 2013-12-31 16:00:36 조회수 1

◀ANC▶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돈벌이를 하는
농공상 융합형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이같은 융합형 산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안동시가 자치단체로는 드물게,
이 펀드에 참여했습니다.

정윤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시가,
농업정책자금 관리단과 엘엔에스 벤처캐피탈이 결성한 농식품 투자조합에
LP, 즉 유한책임출자자로 참여해 20%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이 투자조합은 농업정책자금 관리단이
70억, 안동시가 20억, 엘엔에스 벤처캐피탈이
10억원을 출자해, 전체 100억원 규모로
결성됐습니다.

이 조합의 운용사는 엘엔에스벤처캐피탈입니다

◀INT▶:주성진 대표/L&S 벤처캐피탈
"천연물질을 이용해서 신약을 만들고 있는 한국전통의약연구소라는 기업에 대해 투자검토중에 있습니다. 그 기업은 안동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농식품모태펀드를 기반으로 결성된 투자조합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간 25개, 총결성금액은
4천2백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들 투자조합에 LP로 참가한 지방자치단체는
부산시와 안동시 등 3곳입니다.

◀INT▶:권영세 안동시장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업체 투자도 활성화되고 또 그로 인해서 우리 지역 특산물 유통이나 관광산업과도 연결되어서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투자조합 운용사들의 투자실적도 양호합니다.

올해를 제외한, 지난 3년간 결성된
18개 조합의 투자실적은, 78개 업체에
천2백억원입니다.

대부분 재작년에 결성된 점을 감안하면
1년 반만에 천억이 넘는 재원이 농식품업계에 뿌려진 겁니다.

농어업은 식료제조와 외식업 등의 전방산업과 비료 농약 등의 투입재 산업인 후방산업의
성장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습니다.

취업유발 효과도 높습니다.

◀INT▶:박춘성부장/농업정책자금 관리단
"지금까지는 (이런 투자조합이) 마중물 역할에
충실했다고 하면, 앞으로는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좀 더 충분한 자금이 공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산업이 10조원 성장하면
농어업은 2조7천억원 정도 성장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식품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MBC뉴스 정윤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