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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문화재들이
화재에 무방비 상태라는 감사원 결과가 나오자
경상북도와 경북 소방본부가
문화재 긴급 소방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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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무첨당'에
화재 비상벨이 울립니다.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소화전을 연결해
'정충비각'에 물을 뿌립니다.
마을 어르신들도 직접 소화기를 분사해
화재를 진압합니다.
실제 화재를 가상해 진행된 훈련에는
의용소방대와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매달 이뤄집니다.
(S/U)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은 대부분 전통 목조건축물이며,
이중 160여동이 화재에 취약한
초가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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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창 이장/경주 양동마을
소방서는 화재 진압훈련과 함께
소방 안전시설 점검와 화재 예방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INT▶김학태 서장/경주소방서
감사원 점검 결과 경주 양동마을 비롯해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경북에서만 9곳, 12점에 이릅니다.
경상북도와 소방본부는 다음달까지
지역별로 나눠 지역문화재에 대한
긴급 소방점검에 나섭니다.
MBC뉴스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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