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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감동을 넘어 기절 시대가

이태우 기자 입력 2013-12-30 09:42:29 조회수 0

DGB 금융그룹이 최근 그룹 임원 인사에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여성을 본부장으로
발탁한뒤 영업 일선에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양현숙 대구은행 초대 여성 본부장,(여성)
"이젠 고객 만족은 당연한 일이고, 만족을 넘어 기절을 시켜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면서
여성 특유의 감성을 발휘해 영업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어요.

네~~
첫 여성 본부장의 탄생이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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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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