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민영화를 반대하고
국가기관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2013 송년시국대회 촛불문화제가
오늘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민주노총, 철도노조
조합원 등 천 여명은
현 정부의 철도파업 강경진압을 반대한다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진실을
밝히지 않고 사태를 덮는데만 급급하다며
대통령의 사과와 개혁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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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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