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07로 나와
지난 달 108에 비해 조금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지난 달에 비해 다소 비관적으로 움직였음을
반영합니다.
대구,경북민들의 현재생활형편과
앞으로의 생활형편을 묻는 항목에서는
모두 지난 달보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고,
가계 수입전망도 다소 떨어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