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을 캐던 사람을 엽총으로 숨지게 한 뒤
시신를 유기한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청송경찰서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 40분 쯤
청송군 부남면의 한 야산에서 사냥을 하던 중 더덕을 캐던 주민 46 이모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엽총을 쏴 숨지게 한 뒤
시체를 묻어 유기한 혐의로
42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달 이 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받아
산에 묻혀 있던 이 씨를 발견한 경찰은
청송지역 수렵허가자를 중심으로
사건 현장주변 CCTV에 찍힌 사람과 대조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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