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에 교통안전을 위해
109억 원을 투자합니다.
대구시는
안전행정부가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경북대 맞은편 대학로와 달성군 현풍면 등지에 차도와 인도를 분리하는 공사를 하고,
한전 지중화 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함께 해 보행 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한 해에 5건 이상의 교통 사고가 나는 지점
9곳을 선정해 미끄럼 방지시설을 하고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 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도 합니다.
이밖에 28곳을 선정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펼치고, 회전 교차로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