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연말을 앞두고
특별 경계근무를 합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의 상황책임관을 상향 조정하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은
소방간부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예방 순찰도 하도록 했습니다.

공장이나 창고,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 순찰도 강화하고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등에도 소방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