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회관 재개관 기념으로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모레(26일) 저녁 7시 반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합니다.
이번 대구 공연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지휘자
카즈시 오노가 지휘를 맡은 가운데
첼리스트 강승민이 협연을 펼치며
드보르작의 대표작 "첼로 협주곡 B 단조"와
"교향곡 제9번 E단조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합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공연 3주전부터
최적 관람석 천 여 석이 매진돼
합창석 192석까지 추가로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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