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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을 상대로 각종 대출 사기를 일삼아 온
조직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대출로
그 수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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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대출 전문 사기단 A조직은 은행 직원인것
처럼 문자메시지를 보내 제 1금융권 마이너스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입니다.
이를 보고 전화온 서민들에게 23명의 보이스
피싱 조직원들은 대출 보증금을 내면
싼 이자의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에게 속은 170명은 7억 9천여만원을
사기당했습니다. CG]
CG]휴대폰 담보대출 사기단 B조직은
휴대전화 개통즉시 소액대출 가능이란 문자를
보낸 뒤 신분증을 보내온 138명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사라졌습니다.
1억 2천여만원어치의 휴대전화 138대는
외국으로 팔려 나갔습니다. CG]
CG]자동차 담보대출 사기단 C조직은
자동차를 담보로 싼 이자로 대출해 주겠다고
속여 14명의 피해자 명의로 자동차를 할부로
계약하고 2억원 가량의 차량 16대를
대포차로 팔고는 잠적했습니다.CG]
이들 사기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노렸고, 대량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대출금은 만져보지도 못한 피해자들은
대출보증금과 휴대전화, 자동차 할부금을
갚아야 하는 것은 물론
자기 명의의 휴대전화나 자동차가 범죄에
악용되지나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INT▶박형수 부장검사(대구지검 형사2부)
피해자들의 동의하에 이뤄진 범죄여서 민사상
법적 채무의 책임을 벗어날 수 없어 2중 고통)
검찰은 서민대출 사기단 4개 조직, 57명을
적발해 14명을 구속기소하고
43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달아난 조직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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