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의 개인소득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이 2012년 16개 시,도의 지역소득을
분석했더니 개인소득 실질성장률의 경우
대구는 0.4% 줄어, 전국 평균치 0.9% 증가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상북도의 경우는 개인소득이 1.6% 증가해
전국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실질경제성장률은 평균 1.9% 증가한 가운데,
대구는 2.4% 증가, 경북은 1.1%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