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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철도파업 이후 노조원 첫 구속

엄지원 기자 입력 2013-12-23 17:45:54 조회수 1

◀ANC▶ 철도 파업 이후 처음으로 영주에 있는 노조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잇딴 열차 사고에 경찰 강제 진압, 이번엔 노조 간부 구속까지 사태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엄지원 기자입니다. ◀END▶ 철도노조 영주지역본부 차량지부장 47살 윤 모 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파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노무제공을 거부한 혐의로, 안동지원은 윤 씨가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사안이 중대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이후 첫 노조원 구속에 철도노조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최근묵/철도노조 영주지역본부 총무국장 "그간 정부와 대화를 시도했는데 노조원 영장까지 갔다는 건, 대화의 문을 닫자는 말" 이런 가운데,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파업 나흘만에 의성의 화물열차 탈선사고를 시작으로 지하철 문에 낀 승객의 사망사고, 그리고 오늘, 대구의 작업용 열차 탈선까지. 코레일은 오늘 전동차와 KTX 운행의 추가 감축에 이어, 대체인력 500명의 신규채용 방침을 밝혔습니다. ◀SYN▶코레일본부 파업이 장기화되서 안전성도 우려가 되고 대체인력의 피로도도 누적되는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불가피하게 감축하는 거거든요. (S/U)최장기 철도노조 파업에 정부가 강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주민불편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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