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출 사기를 일삼은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서민들을 상대로
12억여원의 대출사기를 벌인 혐의로
4개 조직 57명을 적발해
30살 조모씨 등 14명을 구속기소하고
31살 김모씨등 4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씨 일당은 지난 한해 동안 제 1금융권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대출 보증금 명목으로
170여명으로부터 7억 9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모씨 일당은 휴대전화를 개통하면
소액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130여명에게서
1억 2천여만원의 휴대전화를 개통받은 뒤
외국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른 조직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수억원씩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