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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요양시설은 급증, 규모는 영세화

도성진 기자 입력 2013-12-22 17:24:31 조회수 1

대구지역의 노인요양시설은 급증하는데 비해
규모는 영세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도입될 당시
대구의 요양시설은 22개였지만
올해는 229개로 10배 이상 급증했고,
입소자 9인 이하의 시설이 161개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2.6배 늘어난 것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로
입소자에 대한 서비스 질 악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무분별한 요양시설 확대가
폭행과 학대 등 인권침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시설 기준을 강화하는 등
보완책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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