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도내 골프장 고독성 농약 검출 안돼

박재형 기자 입력 2013-12-21 11:09:05 조회수 0

경북도내에서 운영 중인 정규골프장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운영 중인 44곳의 정규골프장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잔디, 토양, 최종 방류수 등
모두 천 140여 건의 시료를 채취해
맹·고독성농약의 검출여부와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고독성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7개 시·군 13개 골프장에서는
사용이 허가된 5개 농약이
잔디와 토양 일부에서 검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