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운영 중인 정규골프장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운영 중인 44곳의 정규골프장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잔디, 토양, 최종 방류수 등
모두 천 140여 건의 시료를 채취해
맹·고독성농약의 검출여부와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고독성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7개 시·군 13개 골프장에서는
사용이 허가된 5개 농약이
잔디와 토양 일부에서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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