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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정치에 무관심했던 것을 반성하는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최근 경북 지역 대학가에도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국대 경주캠퍼스 도서관 입구의 게시판.
학생들이 게시판에 붙은 대자보를
읽고있습니다.
국정원 댓글사건과 철도 파업사태 등으로 얼룩지고있는 정치와 사회 현실을 개탄하며
그런 현실을 외면해온 자신을 탓하고 있습니다.
◀INT▶
(이번 대자보 통해 대학생들도 변해야한다는
것 느껴)
포스텍 학생회관내 게시판에도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정치와 사회의 모순된 모습을 적시하면서
기득권층에 들어가고픈 생각 때문에 이웃의
고통을 외면해온 자신에 대한 통렬한 반성을
담았습니다.
◀INT▶
(내용 시시비비 떠나 개인주의 탈피 정치*사회 참여 눈돌려 큰 의미)
대학가의 대자보는 그동안 온라인 공간에 갇혀있던 이 사회를 향한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간 새로운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INT▶
(대자보 통해 숨어있지말고 사회적 목소리를 내라는 이야기가 부각돼)
정치의 실종과 온라인 공간에 대한 불신이 낳은
대자보 사태가 세대와 지역,계층을 뛰어넘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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