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영천에서 언양 간 구간
확장개량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1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011년 착공해 2016년 준공 예정으로
7천 965억원 사업비를 들인 이 사업은
분기점 1곳과 나들목 3곳, 휴게소 3곳을
개설하는 등 55㎞의 경부고속도로를 개량하는 사업입니다.
이 구간은 영남지역에 유일하게
4차로 구간으로 남아있던 구간으로 이 사업이
끝나면 경부고속도로 영남지역 구간은
모두 6차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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