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이 닷새째에 접어들면서
열차운행 횟수가 오늘부터 조정됐지만
대구·경북을 오가는 열차는 추가 감축없이
비상 운행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대구를 오가는 새마을호는 평소 20회에서
12회로 줄었고, 무궁화호는 125회에서 80회 등
운행률 6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화물열차도 36% 수준으로
파업 이틀째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경북지역도 비상 운행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주말과 휴일까지 유지되다가
다음주부터는 KTX 운행도 감축될 예정입니다.
한편, 철도노조는 내일 서울에서 전조합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주말이 이번 파업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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