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의 숙원사업인
대구 취수원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유일한 야당 국회의원이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경제부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취수원 이전을 위한 타당성 조사비용을
재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국회 예결위원인
홍의락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부총리는 국토부와 협의하겠다고 했고,
국토교통부 장관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됩니다" 라며 취수원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네--,
야당의원 한 명이 지역의 수 십명 여당의원보다 낫다는 걸 보여줄수 있을지, 일단 열심히 뛰는 모습이 자극제가 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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