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대게 생산량이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안 대게생산량은
천 590톤으로 1년 전인 천 775톤 보다
10.4% 줄어드는 등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암컷 및 체장미달 대게 포획,
통발어구사용 금지구역 및 금어기 조업 등
불법조업과 해양환경변화로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해경, 시·군 등과 공조해
불법 어획을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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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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