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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방류사업을 통해 자신이 태어난 모천으로 돌아오는 연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년 봄 어린 연어 방류량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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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의 연어 회귀량은
울진 왕피천 등 3개 하천의 포획장과
연안 정치망에서 잡힌 연어를 합쳐 집계됩니다.
C/G) 지난 2003년 2천 60여 마리를 정점으로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다가
2008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더니
올해는 2천 3백여 마리로
10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6년 전부터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를
삽입해 매년 2만 마리 안팎씩 방류했던
연어는 올해 26마리가 돌아왔습니다.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잡은 어미 연어로부터 채취한 알과
강원도 양양 연어사업소로부터 지원받은
물량을 합해, 현재 290여 만 개의 수정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두달 간의 부화와 사육 기간을 거쳐
내년 2,3월에 방류될 어린 연어는 250만 마리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입니다.
연어 방류사업이 시작된 1970년부터 지금까지
경북에서 방류된 어린 연어는
4천 2백여 만 마리.
C/G) 하지만 국내 평균 회귀율은 0.3%로
일본과 미국 등 다른 태평양 연안국가의
회귀율에는 크게 못 미칩니다.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내년부터는
어린 연어의 안쪽 귀뼈에 추적장치를 삽입해
회귀 여부와 경로, 기간까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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