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최근
자체적으로 관내 어린이집 30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12곳에서 14건의 법령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사항은
보육교사 허위등록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보조금 목적외 사용, 회계처리 부적정,
보육교직원 관리 위반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산시는 이번에 적발된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자격취소와 자격정지 등의
행정처분 1건을 비롯해
행정지도 7건, 시정명령 4건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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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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