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대구경북 인권시민사회단체는
올해 를 발표했습니다.
대구경북 인권주간 조직위원회는
"노동자에게 농약을 살포한 발레오전장 사건과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과다업무 현황,
녹조로 뒤덮인 낙동강,
남편폭행에 이혼한 베트남여성에게
강제출국 통보,
무인운영·대피로 없는 대구지하철 3호선 공사
등을 올해 5대 인권뉴스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동구의회 첫 공익제보자 보호 조례 제정과
이주노동자를 폭행한 경북 칠곡 사업장의
고용허가 취소 결정 등을
5대 인권증진 사례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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