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으면서
열차 운행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대구지역을 오가는 새마을호는
하루 20회 운행에서 12회로,
무궁화호는 124회에서 86회로 각각 줄어
평소대비 60% 수준으로 줄어들고
화물열차는 36%까지 떨어집니다.
이는 파업 첫 날인 어제보다
10% 이상 떨어진 것으로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정상 운영중인 KTX 운행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이
'철도 민영화'라는 철도노조의 주장과
이를 부인하는 코레일의 주장이 맞서는 가운데
사측이 오늘 이사회를 강행 할 계획이어서
파업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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