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육상 선수들이
실내육상경기장인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오는 27일까지 전지훈련을 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는
멀리뛰기 김덕현,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창던지기 박재명, 경보 김현섭·박칠성 선수 등 7개 종목에 25명입니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는 선수들로,
대구육상진흥센터의 경기장과 트레이닝장,숙소,그리고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등지를 이용해
오는 27일까지 훈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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