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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진실은 꼭 밝혀져야

김은혜 기자 입력 2013-12-09 14:57:14 조회수 0

지난 1999년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누군가 황산을 들이부어 6살짜리 어린이가
숨진 사건이 공소시효가 5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경찰이 다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권창현 대구 동부경찰서 형사과장
"당시 검거된 피의자가 없었기 때문에
검찰로 송치되지 않고 경찰에 남아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사하는 겁니다.
워낙 피해가 큰 사건이니 범인을 잡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남은 시간이 짧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네..진실이 꼭 밝혀져
고인과 유가족의 억울함이 풀리길
기대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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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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