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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문화재 조사연구기관들이 최근의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특별전시회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보고서가 발간되기 전후의 유물이 신속히
일반인들에게 공개돼 전시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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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도공이 장난삼아 기와에 그려넣었을 것만 같은 얼굴 모습입니다.
웃는 듯한 환한 표정이 천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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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했을 때 깜짝 놀라,,발굴현장서 출토는 처음이다)
토기의 외부에 달린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마치 최근에 제작된 것처럼 멀쩡하게 남아있습니다.
흙을 가늘게 꼬아 만든 장식물은 신기할 정도로 오랜 세월을 잘 견뎌냈습니다.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의 10개 문화재연구조사기관들이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를 한 자리에
모아놓았습니다.
전시품은 21개 유적에서 출토된 중요 문화재
450여 점으로 삼국시대의 유물이 가장
많습니다.
대부분 보고서로 발간되기 전후의 최신
자료들입니다.
◀INT▶
(최근 2년 성과 조기에 전시,,일반인 문화유산 이해를 높히는게 목적)
국립경주박물관은 최신 발굴성과를 조기에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이같은 특별전의 개최를
앞으로 더 늘릴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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