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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균성 이질 주의 당부

서성원 기자 입력 2013-12-08 17:22:35 조회수 0

대구시가 최근 경기와 인천에서
제 1군 법정 감염병인 세균성 이질이
집단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세균성 이질은
고열과 구역질, 경련성 복통을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라며 물은 끓여서 마시고,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의 조리 종사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식품재료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것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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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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