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 최초로 뉴욕 브로드웨이 링컨센터에
진출한 '뮤지컬 명성황후'가
오늘부터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지난 1995년에
명성황후 시해 100년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뮤지컬로
명성황후의 한 많은 삶과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입니다.
윤호진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이 연출한
명성황후 대구 공연에는 이태원과 이혜경 등
국내 최상급의 배우들이 출연한 가운데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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