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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결위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경북 북부의 낙후성을 부각시키면서,
삭감된 SOC예산 살리기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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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와 호남축 중심의 고속도로 망이
90년대부터 중부내륙으로 확장되기 시작했지만,
이를 다시 동해안까지 연결하는
이른바 동서축 도로망은,
이후 10년째 건설이 지지부진 했습니다.
상주-안동-영덕을 잇는 고속도로가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최근 예산이 크게 줄면서 2015년 완공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SYN▶김광림 의원/국회 예결위
"시작하자 마자 SOC예산 줄어들어 가는 겁니다.
30대 선도 프로젝트가 형평성을 도모한다고
한건데..."
내년 정부 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결위 첫날 질의에서 김광림 의원은,
경북북부와 강원도, 동해안 전역을
정부가 교통소외지역으로 정하고,
SOC 예산 축소 기조에서 제외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SYN▶김광림 의원/국회 예결위
"서서히 L자, 또는 ㄷ자로 굳혀져 가는 겁니다.
2005년까지 한번 보십시요. / 40년 넘도록
SOC 소외지역으로 남아있다는 내용입니다."
국회는 주말까지 대정부 질의를 마친뒤,
다음주부터 예산안 소위에 들어갑니다.
막판 예산협상에서 고속도로.철도.신도청 등
지역 SOC예산이 얼마나 회복될수 있을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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