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영업실적이 많이 악화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대구,경북의 95개 12월 결산법인의
3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8.5%. 35.6%. 21.8% 감소했습니다.
이는 내수부진과 원화강세로 전기전자와
철강업종의 실적 악화가 두르러졌기 때문으로
한국거래소는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역 상장법인의 3분기 부채비율은
41.5%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포인트 줄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