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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국민 78% 원전 위험성 우려

장성훈 기자 입력 2013-11-29 16:39:01 조회수 1

◀ANC▶

여론 조사를 해봤더니,
우리 국민 대다수가 원전을 늘리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을 위해 전기요금을 더 내더라도
원전은 싫다는 국민이 더 많았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7.8%가 우려를 표시했고,
30-40대 특히 여성층의 우려감이 높았습니다.

정부의 원전 정책에는
과반수 이상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정부의 2차 에너지기본계획 연도인
2035년, 적절한 원전 갯수는
현재 가동 중인 23기 이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 14기는 모두 폐기해야 한다가 많았습니다.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은 모두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추가 계획 중인 원전은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앞섰습니다.

영덕과 삼척의 신규 원전부지 선정도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쪽이 많았고
원전 증설에 대해선, 안전대책이 전제돼야 한다와 반대한다 순이었습니다.

원전 축소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은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더 많아
국민 스스로 비용을 치르더라도 탈원전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 전력 공급원으로는 신재생에너지와 원전,
천연가스 등의 순을 꼽았습니다.

◀INT▶양이원영 처장/환경운동연합

이번 여론조사는 환경운동연합이
전국의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천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3.1퍼센트 포인트입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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