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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능 성적 배포..정시 전략 잘짜야

금교신 기자 입력 2013-11-27 17:46:42 조회수 1

◀ANC▶

올해 수능 시험 성적표가
오늘 수험생들에게 배포됐습니다.

선택형 수능 도입으로 변수가 많아서
학교마다 정시모집 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14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결과를 나눠주는
대구시내 한 고3 교실..

영어 B형과 수학 B형이 아주 어려웠고
한국사는 쉬웠던 것에 비해 과학탐구는
난도가 매우 높아 선택한 과목에 따라
한 문제로 차이로 달라지는 백분위에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INT▶최은표(고 3 수험생)
영어에서 미끄러진 친구들도 많고 사회탐구도
그랬고..

영어 B형을 선택한 학생들은 하위 그룹이
대거 A형으로 빠져나가면서 백분위 등급이
내려가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이 속출했습니다.

게다가 영어 A형이 매우 쉽게 출제되면서
영어 A형을 선택한 중위권 수험생들은 백분위
성적이 올라갔고 B형을 선택한 상위권은 성적이 하락해 역전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시모집은 이런 선택형
수능의 유불리를 최대한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대학별로 수능 반영 영역과 특정영역 가산점
부여 여부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INT▶박재완 단장(진학진로지원단)
표준점수 A형과 B형의 차이와 백분위 A형과
B형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그 부분까지도 고민해서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부가 부족한 학생도 무조건 수능 100%
전형만 볼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대학의
실질 학생부 반영 비율과 등급간 점수차를
확인하고 전략을 짜야 합니다.

지나친 하향지원 보다는 각 지원군별 3번의
복수 지원 기회를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실장(지성학원)
한곳은 안정지원하고 한곳은 소신지원하고
다군은 여러 변수를 고려한 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인원은 전년에 비해
7천명 가량 줄어들면서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초로 도입된 선택형 수능에 따른 입시 지도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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