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암시한 뒤 낙동강 칠곡보에서 실종된
30대 남자의 행방이 8일째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칠곡군에 사는 32살 A 씨가 지난 19일,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화를 걸어
"칠곡보에서 뛰어 내리겠다"고 통화한 뒤
연락이 끊겨
칠곡보에서 8일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칠곡보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칠곡보에서 걸어내려가는 모습은 있지만
물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은 없었다"며
소방서와 수색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단순 가출 가능성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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