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세계시장에 내 놓아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물품을 생산하면서도
어떻게 수출하는 지를 몰라 좁은 내수시장에만
머물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장준상 대경권 코트라 지원단장,
"지역에 중소기업 35만 5천개가 있는데,
이 가운데 6천개 만이 수출을 하고 있고,
그나마도 71%가 수출 초보 수준입니다"
이러면서 코트라로 연락을 하면 수출길을 찾는
길을 알려주겠다고 했어요.
네~~~
수출 방법을 가르쳐주는 친절한 과외선생님도
생겼으니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들,
수출의 고득점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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