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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원이엄마 테마파크 조성

입력 2013-11-26 19:21:33 조회수 1

◀ANC▶
안동시 정하동 귀래정 주변에
원이엄마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다음 달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테마파크에는
원이엄마 조형물과 야외무대 등이
들어서 안동의 또다른 관광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엄 지 원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

◀VCR▶
지난 1998년, 420여년 만에
세상 빛을 보게 된 원이엄마 편지와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삼은 미투리는
당시, 충격과 감동이었습니다.

구절구절, 빼곡히 묻어나는
일찍 보낸 남편에 대한 애달픈 사랑은

국내외 언론은 물론,
소설과 오페라의 소재가 되면서
국내 스토리텔링의 1호 사례로 자리잡았습니다.

◀INT▶김정숙/ '모시는 사람들' 극단대표
"강아지똥이나 원이엄마 이야기는 지역을 넘어서서 또 한국이라고 하는 걸 넘어서서 세계인들 사이에서 좋은 덕목을 줄 수 있는 참 훌륭한 컨텐츠라고.."

하지만 정작, 배경지인 안동은
이를 콘텐츠화 하는데 앞장서지 못했습니다.

발굴 15년 간,
동상제작과 능소화 거리 조성이 전부.

(S/U)"이에따라 안동시는 한국적 사랑의 원형을 담고 있는 원이엄마 이야기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귀래정 주변, 2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조형물과 영상매체 상영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INT▶최길순/안동시청 전통산업과

그러나 20억원을 들이는 테마파크에 비해
'영원한 사랑'이라는 원이엄마 이야기를
대변하는, 특화된 킬러 콘텐츠가 부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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