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의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는
오늘 경주에서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를 열어
4개 부문 15개 사업 29조 원 규모의
전략별 개발사업과 70대 광역발전 전략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영남권 경제공동체 실현 기본구상 용역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남지역 항공 수요조사 용역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영남권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한편,
영남권내 일자리 정보 공유와
교류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등을
담은 공동 합의문도 채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