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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식중독균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포스텍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검사 방법이 간편하고,
비용도 괜찮은 수준이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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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이드 끝에 까맣게 살모넬라균이
모여듭니다.
살모넬라균에 자성을 가진 나노입자를
붙인 뒤 점성 용액을 섞어 자석을 갖다 대자
자성 나노입자가 붙은 살모넬라균이
자석이 있는 스포이드 아래쪽으로 이끌려
모인 겁니다.
◀INT▶전상민 교수 /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렇게 음식물에서 밀리리터당 백마리 이하의
식중독균까지 검출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30분.
별다른 검사 도구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1회 2백원 정도면 급식소와 음식점 주방에서
직접 검사가 가능합니다.
식중독 사고가 난 뒤
전문 인력이 시료를 채취해 2-3일씩 균을 배양해야 하는 기존 방법에 비하면,
시간과 비용은 물론 사고 예방 측면에서도 획기적입니다
식중독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학교 급식소와 음식점들은 꼭 필요한
기술이라며 대환영입니다.
◀INT▶강라영 영양사/ 대학 구내식당
s/u)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를 활용하면
로로 바이러스와 구제역균 등도 손쉽게
검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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