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영남지역 국도의
중복 굴착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관리심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 심의회에서는
국도변의 통신·전력관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매설을 위한 도로사업의 경우
굴착 시행시기를 조정해 통합 굴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도로 공사를 할 때 병행 공사를 실시해
국도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심의회는
도로굴착 관련 공무원과 외부위원,
지하매설물 관계기관 등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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