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영광학원 정상화를 위한
범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부가 사태를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대구대 교수회와 총학생회,
대구사이버대,특수학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사립학교법을 위반하고,
교육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있는
종전재단측 이사 3명을
교육부가 해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편호범 임시이사 후임으로
구성원측 정이사를 선임해
학원 정상화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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