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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별로 없어 미달사태를 빚은
대구의 자율형 사립고에
지원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긴건지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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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가 한창인 대구의 한 자사고..
280명 모집에 433명이 지원하면서
자사고 전환 3년 이래 가장 높은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INT▶이두용 교장(대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고
이런 부분들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설득력을
갖지 않았나..
CG]같은 자사고인 경신고 역시 지난 해
0.68대 1에서 1.25대 1로 높아졌고
경일여고는 0.76대 1에서 1.43대 1로 높아져
경쟁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계성고도 0.61대 1에서 0.80대 1로 높아졌고
대구외고는 2.03대 1을 나타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자사고 평균 경쟁률도
1.25대 1을 나타내 지난 해 0.79대 1에 비해 400명 가량 지원자가 늘었습니다.CG]
자사고에 이렇게 학생들이 몰려든
가장 큰 이유는 서울대와 경북대등
주요 대학들이 2015학년도 입시부터
정시모집을 대폭 확대하고 수능시험의
중요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실장(지성학원)
정시에서 수능 100% 전형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특목고와 자사고가 내신에서 전혀 불리할 것이 없다는 인식때문에..(지원늘어)
특히 서울대와 이화여대등이 인문계열의
의대지원까지 허용하면서 외고를 포함한
특목고,자사고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교육 불평등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윤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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