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겨울철을 전후해 취급부주의로 주로 발생하는
불산과 염산 누출사고 등의
화학사고 예방대책을 시행합니다.
내년 3월까지
사고대비물질 취급사업장 120여 곳의
동파방지 및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밸브 등 노후시설개선, 보온덮개 설치,
방재장비 및 약품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환경안전과를 신설 운영하고
화학재난 구미합동방재센터를 유치하는 한편,
향후 영세 유독물 취급업체의 정밀기술 진단과
노후시설 교체비용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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