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호선 서쪽 종점인 명곡역을 출발해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
창녕 대합산단을 잇는 31킬로미터의
광역철도를 만드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신청했지만
기재부가 낮은 경제성·지자체 시행·
지방비 40% 부담을 주장하며
대상 사업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대구시는 지방비 40% 분담을 감수하며
다시 신청했지만 관련 특별법이 통과되면
지방비 비율은 30%로 낮아지게 된다고 밝혔지만
사업 필요성에 비해 경제성이 낮아 최종적으로 정부 재정 사업으로 선정될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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