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가
이른바 '달빛동맹'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광주과학기술원이
기술사업화와 포괄적인 벤처 육성을 위해
공동 연구 등 이른바 달빛상생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공래 기획처장
"설립 20주년을 맞은 광주과기원을 보면서
사실 자극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서로가 배우자는 거지만
사실 우리가 배울 게 더 많죠."
라며 양 기관이 손을 잡은 만큼 반드시
결실까지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네---영호남,대구와 광주가 꽉 손을 맞잡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